자주 묻는 질문


채굴하면 돈이 얼마나 나오나?

6way 세트하나에 170~180만원 정도로 생각하면됨.

6way 이더리움 12개 정도 나옴 1개당 6만원 치면 72만원 정도, 전기세가 10만원 정도 나옴.

즉, 현재 기준으로 순이익 한달에 60만원

석 달 많이 쳐도 넉 달이면 채굴기 값은 범.


다만, 유지하는데 설치, 발열, 소음, 공간, 전기 등 관리해야할 게 한 두개가 아님.

게다가 시장 상황, 난이도 상승 등 한달에 60만원이 계속 나온다고 보장 못 함.

지금 시작하기에는 너무 고위험군 투자라는 느낌.

나도 이제 채굴기 안늘리고 있음.

잘 생각하고 해보세요.



마풀허란? 

:마이닝 풀 허브의 준말로 miningpoolhub을 뜻함.


다른 참고할만한 커뮤니티가 있는지?

:ddengle 사이트 및 빗썸 코인 커뮤니티 추천


시장 시세 파악은 어떻게?

:poloniex와 빗썸, 코빗 모두 참조. 


채굴기 구매는 어디서?

:도매보단 소매나 ddengle 장터에서 구매하는게 비교적 저렴


마풀허에서 해쉬값이 너무 낮거나 높은경우?

그래픽 카드가 일정한 연산량을 수행하지만 확률에 따라서 코인이 지급되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적게, 운이 좋으면 많이 나옴.

많이 돌리다보면 결국 그래픽카드의 해쉬에 수렴하게됨.


난이도 상승?

채굴하면 할수록 연산이 어려워지는 것을 뜻함. 

따라서 같은 연산 속도여도 점차 채굴량이 줄어듬.


비트코인, 알파코인?

전자 화폐 = 비트코인 + 알파코인

즉, 알파 코인은 비트 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코인들을 뜻함.

(이더리움과 리플의 상승세에 따라 이 둘은 알파 코인이 아니라 따로 쳐줘야 한다는 말도 있음, 실제로 이더리움은 알파코인 취급을 받지 않음.)


비트코인 현 상황?

단점이 명확하나,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시장성을 가짐.

2100만 개까지 한정된 수량(하드포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2017년 4월 3일 기준으로 1코인에 130만원선


이더리움 현 상황?

알파코인의 최강자, 이제는 더이상 알파코인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매년 제한적인 발행 가능 -> 한정되지 않은 수량

하지만 채굴량에 비례해 시간이 지날수록 채굴 난이도를 증가시키는 등(빙하기) 점차 같은 속도의 해쉬라도 채굴량이 줄어 들 것으로 보임.

현재 빙하기 도입이 늦어지자 이더리움 블럭 보상을 줄이는 방향으로 진전중.

찌라시로는 (오라클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쪽에 합류하면서, 오라클 협약 설이 뜨고 있음. 아마 다음주 금요일인 4월 14일 쯤 발표할 것으로 예상.)

2017년 4월 3일 기준으로 1코인에 55000원선


하드포크?

현재 전자화폐는 블록체인 알고리즘으로 구성되어 있음.
특정 블록을 기점으로 유실된 코인을 복구하면서 새로운 장부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
지갑과 풀을 업데이트 한다고 보면 된다.
개발자가 하드포크를 진행시 구버전과 신버전이 나뉘고 둘이 경쟁해 50%가 넘는 쪽으로 업데이트하는데 대부분 신버전이다.
하드포크의 대상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간단히 설명은 불가능하고 검색을 통해 알아보길 바란다.
쉽게 이야기하면 윈도우 10(신버전)이 나왔는데 윈도우 7(구버전)에서 사용하던 파일들(코인)은 윈도우 10에서 못쓰기 때문에
윈도우 10이나 윈도우 7로 통일이 필요한 상황.

하드포크시 코인은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함.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급락 지점을 하드포크 지점으로 봐도 무방하다 싶을 정도.

이더리움 클래식은 뭔가요?

이더리움이 해킹 당한 사례가 있다. The DAO 해킹 사건이라 불리는데,

해킹 사건 이후 사후 처리방안으로, 유실될 우려가 있는 1200만개의 이더리움을 복구하도록

특정 블럭 이후 해킹 당한 이더리움을 복구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해 하드포크를 시행한 일이 있었다.

대부분의 이더리움 마이너들이 참여해 하드포크를 완료해 유실된 이더리움을 대부분 복구했지만,

하드포크가 완료됬음에도 이를 반대해 이전(구버전)의 이더리움을 그대로 거래하는 마이너들이 있었는데

이를 ETC(이더리움 클래식)이라 부른다.


즉, 이더리움 해킹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복구하는 또다른 지갑을 만들어서 유실된 코인들을 복구했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지갑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2가지 지갑(ETH, ETC)이 같이 존재하게 되었다.


리플 현 상황?

4월 2일 200%의 급등 및 급락을 반복하는 화제의 알파코인.

사실 전자 화폐의 3대장을 꼽으라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이더리움이 마이크로소프트라면

리플은 구글, 은행들(특히 스탠다드차타드) + 애플(?)

사실 구글보다는 스탠다드차타드가 더욱 주도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구글은 언플용 느낌이랄까

현재 가장 핫한 코인으로 1코인에 40~70원을 왔다 갔다 한다. (몇 주 전만해도 5~8원)

내년까지 1코인에 1달러 까지 오른다는 말이 많지만, 이더리움은 이번달까지 10만원 오른다는 말도 있었다.(7만원까지 급등하다가 4만원으로 폭락함)

즉, 다가와바야 알지. 확신없이 여러 커뮤니티 글만보고 따라가다가 한강 간다. 조심


급등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도쿄 최대 은행과 협약 및 트럼프 발언 등이 있겠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는 다르게 채굴이 안 된다. (은행 거래소를 통해 구입, 또는 전자화폐 거래사이트를 통해 구입)


넌 무엇을 구매할거냐?

나는 분산투자한다.

매일 바뀌겠지만, 비트코인에 1, 이더리움에 4 투자중이다.


리플에 투자하고 싶지만 총알도 부족하고, 등락이 심해 두고볼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모두 전망이 좋다.


비트코인의 경우 압도적인 시장성과 희소성, 인프라 구축

이더리움의 경우 난이도 상승 및 채굴량 감소에 따른 증가 예상(빙하기도 아직 도입 안함)

리플의 경우 목적 자체가 은행들의 세계 공용 화폐같은 개념이라 은행 전체로 확대만 된다면 1코인에 1달러 가능하다고 본다.


비트코인은 100만원선까지 갔다가 다시 꾸쭌히 130만원선까지 올라왔다. 역시 대빵..

이더리움의 경우 사실 이미 떨어질때로 떨어졌다고 본다. 53000원선에서 언제 사던 안이상하다.(5만원 선이 깨질수도 있다.)

리플의 경우 너무 상승세에 등락폭이 커서 하한점을 잘잡고 구매해야 할 것이다.




단기적으로 본다면 현재로썬 이더리움이 최고인 것 같다.

가격도 급락했을 뿐더러 다음주 금요일 찌라시를 어느정도 믿기 때문에..


결론은 원망하지말고 자기 사고싶은거 사자.

또한 손절은 하지마라 

이더리움과 리플은 언젠가는 한 번씩 튀어오른다. 높을 때 들어가서 묶이더라도 더 높게 뛸 때 팔아라. 손절 할빠엔 장기로 전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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